코레일 눈꽃열차! 코레일 기차여행 추천

겨울 하면 하얀 눈을 빼놓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비록 이 하얀 눈으로 우리 직장인들은 출퇴근 등에 많은 불편을 겪긴 하지만 반대로 이런 눈으로 우리는 잠시 감성에 젖어보기도합니다.

 

특히 겨울여행에서의 하얀 눈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이런 낭만적인 겨울여행에 기차가 더해지면 어떨까요? 더더욱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코레일 기차여행으로 코레일 눈꽃열차에 대해 추천하려합니다.

항상 있는 노선이 아닌 2월 까지만 한정적으로 운영을 한다고 하니 이 기회가 다 가기 전에 한번쯤 이용하여 사랑하는 이와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2월 까지 운영되는 '환상선 눈꽃열차'와 '태백산 눈꽃열차'를 이용하시면 이런 기회를 만나실 수 있을 것 같군요.

먼저 환상선 열차입니다.

 

 

환상열차(01). 이 열차는 청량리역을 출발하는 열차인데요 승차역은 양평, 원주, 제천이며 추전, 승부, 분천역으로 가는 환상선열차가 있습니다.

 

청량리 07:30 출발하여 분천에 13:40도착하며 분천에서 14:50에 출발하여 청량리에 21:30에 도착하는 당일 여행노선입니다. 가격은 50,000원 부터 있습니다.

 

일정 1월 10일/1월 11일/1월 16일/1월 24일/ 1월 30일/ 1월 31일

 

환상열차(02). 이 열차는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덕소, 양평, 원주, 제천에서 승차하며 일정으로는 추전, 승부, 분천으로 갑니다.

 

청량일 09:30 출발하여 분천 15:15에 도착하며 분천에서 16:05 출발하여 청량리역 22:10 도착하는 노선으로 당일 여행노선이지요. 가격은 마찬가지로 50,000원 부터입니다.

일정 1월 17일 / 1월 23일

 

 

** 코레일 기차여행은 코레일 눈꽃열차 추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

환상선(03). 열차는 서울역을 출발하는 환상열차입니다. 승차역은 청량리, 양평, 원주, 제천에서 가능하며 간단히 일정을 보면 추전, 승부, 분천행 환상선 열차이지요.

 

서울에서 07:08 출발하여 분천에 13:40 도착하며 분천에서 14:50 출발하여 서울역에 21:00에 도착합니다.

일정 1월 18일

 

다음은 환상선 눈꽃순환/분천 산타마을 당일코스 기차여행입니다.

 

이 열차는 서울과 청량리역에서 승차가 가능하며 일정을 간단히 보면 상선 눈꽃명소인 추전과 승부를 구경하고 분천 산타마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에 09:00 출발하여 추전역(13:00) 환상선 눈꽃명소를 관람하고 승부역(14:20)으로 이동하여 승부역의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관람한 후 분천역으로 이용하여 분천 산타마을 관람과 자유시간(15:00 ~ 15:40)을 가진 다음 분천역에서 15:40에 출발하여 서울역에 22:00경 도착하는 것이지요.

 

일정 1월 9일, 10일, 12일, 16일, 17일, 19일, 26일, 31일 운행됩니다.

 

가격 주중 대인은 49,000원, 소인 44,000원이며 주말은 대인 54,000원, 소인 49,000원입니다.

 

 

다음으로 환상선 산타마을 특별열차입니다. 이 열차 역시 당일코스 노선으로 서울과 청량리에서 출발합니다.

 

승차역은 서울과 청량리, 양평이며 추전역과 승부역, 분천역 산타마을, 풍기역을 구경하고 오는데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역(09:05), 청량리, 양평에서 탑승하여 추전역과 승부역에 각 20분씩 정차하여 구경하고 분천역(15:05)에 도착하여 산타마을 즐깁니다. 다음으로 제천역에서 1시간 정차하여 서울역에 22:00경 도착합니다. 물론 양평과 청량리에서 하차도 가능하지요.

 

일정은 1월 9일, 16일, 24일, 30일이며

 

가격은 59,000원입니다.

 

 

** 겨울 코레일 기차여행은 코레일 눈꽃열차로! **

정동진/대관령 눈꽃 관광열차. 이 열차는 전주와 익산을 출발하여 삼례, 익산, 함열에서 승차 가능하며 정동진해돋이와 오죽헌, 대관령 눈꽃축제 관람이 가능한 무박 2일의 열차입니다.

 

일정은 1월 8일 전주역에서 23:30 출발하여 정동진과 묵호역을 거치게 되며

 

가격은 79,000원입니다.

 
정동진해돋이&대관령눈꽃축제 열차. 이 열차는 광주역을 출발하여 광주, 극락강, 광주송정, 장성, 백양사역에서 승차가 가능하며 일정으로 정동진 해돋이와 대관령눈꽃축제, 평창 송어축제까지 즐길 수 있는 무박 2일의 열차노선입니다.

 

일정은 1월 8일 광주역을 23:50 출발하여 정동진과 민둥산역을 거치게 되며

 

가격은 94,000원입니다.

 

정동진 해맞이&태백산 눈꽃여행 열차입니다. 이 열차는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하여 여천, 순천, 구례구, 곡성에서 승차가 가능하며 정동진 일출과 태백산 눈꽃산행이 가능한 열차이지요. 마찬가지로 무박 2일의 일정입니다.

 

일정은 1월 8일, 15일, 23일 여수엑스포역을 21:30 출발하여 정동진역을 경유하고 돌아옵니다.

 

가격은 여수엑스포역에서는 119,000원, 순천역에서는 116,000원입니다.

 

 

** 코레일 기차여행은 코레일 눈꽃열차로! 저도 갈래요! **

 

산타마을&환상선 눈꽃열차. 이 열차는 서울을 출발하여 청량리, 덕소, 양평, 원주에서 승차가 가능하며 추전역과 분천 산타마을을 관람하고 위의 환상선 눈꽃열차까지 즐길수 있는 당일 코스의 기차여행입니다.

 

일정은 1월 13일, 14일이며

 

가격은 60,000원입니다.

수원역발 정동진 해돋이 눈꽃열차. 이 열차는 수원역을 출발하여 안양이나 영등포, 청량리, 원주에서 승차가 가능하며 정동진 해돋이와 정선, 태백산 등 코스를 선택하여 연계관광이 가능한 무박 2일의 기차여행 노선입니다.

 

수원역에서 12:00에 출발하여 정동진, 태백을 구경하고 돌아오지요.

 

일정은 1월 22일, 29일이며

 

가격은 69,000원부터 시작입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코레일 기차여행 추천으로 코레일 눈꽃열차 몇가지 상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상기의 열차외에도 일정별로 코스별로 조금씩 다른 매우 다양한 기차여행이 준비 되어 있더라고요.

 

코레일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면 자신의 스케줄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추운 겨울 안락한 기차안에서 삶은 계란을 까먹는 추억도, 하얀 눈을 보며 관광지를 즐기는 즐거움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기차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