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한풀 꺽인 여름날씨라 생활하기 괜찮군요.
요즘 가계경제는 조금 살만 하신가요? 아직 경기가 좋지 못해 폐업이 속출되고 가계부채가 위험수준으로 치닫는다는 기사도 보입니다.
오늘은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합니다.
저같은 서민은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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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라고는 하지만 대출분야에서는 이야기가 틀려지지요. 저금리 상품을 찾기 위해 1금융권을 방문하면 오히려 큰 아쉬움만 안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부터도 제1금융권 포함하여 제2금융권의 많은 부채가 제 어깨를 짓누르고 있지요.
언제쯤 좋아질까요? 저는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돈만 많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라고요.
휴우 ~ 국민의 절반이상이 서민인데 서민들을 위한 금융제도를 더 확대해주면 얼마나 될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의외로 잘사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은행도 결국 영리를 추구하기에 가진자들에 대해서는 쉽사리 대출을 해 주지만 담보나 보증이 없는 저같은 서민들에게는 그 문턱이 높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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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는 사람들을 저축은행으로 아니면 대부업으로 내몰기만 하지요. 하지만 어쩔 수 있습니까? 급한불을 끄기위한 긴급자금이 필요하다면 그 불을 끄기 위해 저축은행 돈이라도 빌려야지요.
다만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대출상품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알아볼 마이너스통장은 일정 대출금 내에서 자신이 필요한 만큼 꺼내어 쓰고 다시 채워넣으면 되는 간편한 대출이기도 합니다.
사실 대출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이지만 그 심사절차도 매우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걸려 급한 자금을 즉각적으로 융통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통장을 지니고 있다가 정말 필요시에만 쓰고 다시 채워 넣는다면 매우 괜찮은 상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이 마이너스통장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게 되면 결국 금리와 함께 재앙으로 다가 올테지요. 절대적인 절제와 정말 필요시에만 사용하는 판단력이 꼭 필요합니다.
무분별한 마이너스통장 사용으로 낭패에 처한 사람이 많습니다. 대출을 이야기 하면서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항상 신중에 신중을 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TV광고를 통해서도 많이 접하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을 광고하는 CF를 많이 봤습니다.
마이너스통장에 체크카드가 결합된 상품으로 그 대출절차 또한 까다롭지 않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같습니다.
그럼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조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정식적인 상품의 이름은 '마이너스OK+체크카드'입니다.
- 대출대상은 직장인이나 개인사장님으로 3개월 이상 근무를 하거나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신분, 파견근무나 계약직에 종사하는 분, 작가 등 프리랜서, 마트 등의 유통업체에서 판매 등 장기 아르바이트를 하신분입니다.
- 대출금액은 100만원 부터 최고 1,500만원까지 가능하고요
- 대출금리는 연 14.9% ~ 29.9%대인데 자신의 신용도나 소득수준에 따라 결정이 되겠지요.
- 대출기간은 1회 약정기간이 12개월로 최장 60개월 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 연체금리가 약정금리에 추가하여 최대 연 12%나 가산되어 최대 연29.9%입니다. 연체는 정말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연체기록이 나중에 추가대출 등에 발목을 잡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 취급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여유자금이 생기면 바로바로 상환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요즘 대출 빚을 갚는 것이 돈을 모으는 것이라는 말도 있지요. 어서어서 대출을 갚아버려서 금리로부터 자유로워져야죠.
- 상환방식은 만기일시상환방식입니다.
상기의 조건은 기본적인 조건인데요, 더 자세한 내용과 자신의 상황에 따른 조건을 알아보고자 하신다면 해당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 알아보시기를 권합니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만을 알아볼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신용등급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대출상품에 연계한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합니다. ATM 현금인출 및 물건구매까지 가능하지요.
오늘은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조건 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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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도 사실 제1금융권의 대출상품에 비해 금리가 높은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지점방문 등을 통한 대출심사는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요. 정말 필요한 자금이라면 저축은행을 통한 대출로 급한 불을 끄고 나중에 여유자금이 생기면 바로 상환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금리가 높든 아니면 저금리든 모든 대출은 결정 전부터 신중해야 합니다.
나에게 정말 대출을 해서라도 이용해야할 돈이 필요한지 결정을 하고 그렇다면 지금의 나의 상황속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의 상품은 어떤 것인지 비교는 필수이지요.
대출! 양날의 칼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잘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되지만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큰 재앙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으로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있으면 이제 여름도 끝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마음껏 누리시길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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