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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꺼운 외투를 굳이 입지않아도 되는 그런날씨였는데 어느새 하얗게 된 밖을 보고 잠깐 주춤 했습니다.ㅎㅎㅎ
"날씨가..미친나.. ?" 잠깐 생각했네요.
쐬주를 조금 먹었더니 좀더 감성이 풍부해져서일까요? ㅎ 이런저런 생각들로 따뜻한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더군요.
한참 가로등 아래로 비치는 하얀 눈빛을 바라보다 들어왔어요
고녀석 참 기특하고 대견하네요..물론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도요.
이렇게 한잔했을때만 살맛나는 이유는 도대체.. 왜인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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