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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건강

천식 초기증상 과 천식에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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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질환입니다. 오늘은 천식 초기증상과 천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우리 주위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흔하죠?

 

어른들도 감기에 자주 걸리지만 어린이나 노약자도 감기에 걸립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리 아가가 감기가 아닌 것 같아요!"

 

 

 

 

바로 천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른보다 아이에게 천식의 발병률이 높고 천식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어른보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식 초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려합니다.

 

예전에 학창실절 친구 녀석이 학교에서 콧물과 재채기 그리고 기침을 끊이지 않고 했는데요.

 

기침과 함께 쇳소리도 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병원에서 천식 진단을 받았지요.

 

천식은 호흡기관의 심한 염증과 발작으로 기관지가 수축되고 호흡하기 곤란하게 되면서 그에

따라 기침과 숨이 차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기침을 하게 되면 감기로 알게 되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천식을 의침치 않으면

 

이미 천식초기 증상에서 벗어나 심한 천식 발작까지 동반하여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천식과 감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기처럼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고 기침, 가래가 생기는 경우때문에 천식의 초기에 감기라고 단정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감기의 경우 열흘 정도가 지나면 치유가 되지만 2주, 3주가 지나도록 호전되지 많고 호흡시

 

소리가 쇳소리('쌕쌕')가 난다면 천식일 확률이 높습니다.

 

다음은 천식의 자가진단입니다

 

1. 찬공기나 매연, 최루탄, 음식냄새 등에 호흡기가 노출될 경우 가슴이 답답하고 쇳소리의 숨소리와

   호흡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2. 밤이 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걸어지거나 기침으로 잠을 깬적이 있다.

 

3. 가족 중에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있으며, 가슴이 평소 답답하다.

 

4. 봄이나 가을이 되면 일정기간 동안 기침이 한달이상 계속되거나 숨기 가쁘다.

 

5. 감기에 걸리면 숨이 답답하고 기침이 한달이상 오래 지속된다.

 

6. 운동 중이나 후에 숨이 계속 차고 가랑가랑한 소리가 들린다.

 

7.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숨이 차거나 가랑가랑한 현상이 지속된다.

 

8. 직장에서는 근무시 숨이 차지만 휴가나 휴일엔 괜찮다.

    기침이 난다.

 

 

 

 

위의 항목 중 한 가지라도 자신이 해당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천식은 다른 어떤 질병보다도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천식 초기증상의 특성상 증상이 좋아졌다가도

 

또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서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런 천식을 예방하고 낫게 하려면 기관지에 좋은 음식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챙겨 드셔야 합니다.

 

다음은 천식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 브로콜리, 시금치, 생강, 당근 등의 채소류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기관지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배, 대추가 있다. 두 음식을 다려서 먹게 되면 천식의 예방과

 

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 그리고 천식은 면역력과 연관이 깊어서 환기 등으로 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고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은 호흡기 노출에 삼가야 합니다.

 

감기! 무시하시지 마시고 천식 의심하여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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