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좋은 음식 슈퍼푸드 7가지

여름하면.. 떠올리는 시원한 바다. 하지만 이 바다에 가면 걱정거리가 항상 있죠.

바로 자외선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어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거의 필수가 되어 버린 요즘. 먹는 음식으로 피부를 보호해 줄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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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팁

"음식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거의 기본적으로 사용하죠? 하지만 먹는 음식을 통해서도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바로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여주는 음식들을 먹는 것이죠.

첫째, 식물성 오일

식물성 오일을 많이 먹어주는 것입니다. 

아보카드나 올리브유와 같은 식물성 오일에는 비타민E를 비롯해서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하답니다.

이 불포화지방산이 바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피부층에 흡수되어 피부세포의 손상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식물성 오일 종류 : 호호바오일, 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 등등

둘째, 녹색채소

자외선이 눈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녹색채소는 눈의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답니다. 거기에 더해 베타카로틴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건강에도 좋은 역할을 하죠.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제로 눈에 들어 오는 자외선을 걸러내 주고 피부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혀주는 대표적인 성분이랍니다.

베타카로틴 음식 : 채소류, 시금치, 풋고추, 부추, 늙은호박, 삶은 당근 등

셋째, 견과류

견과류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요.

이 셀레늄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줄여주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 준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제로 피부에 좋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랍니다.

매일 10알 정도 먹어주면 좋다하네요.

셀레늄이 음식 : 견과류, 통곡식, 마늘, 브로콜리, 버섯 등

넷째, 토마토

얼마전 모기가 싫어 하는 것 중에 토마토가 있다는 포스팅도 봤는데요.

이 토마토가 자외선차단지수를 올려주는데도 한몫한답니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 주는 좋은 역할을 하죠. 몸에 좋기로 유명한 토마토인데 모기도 싫어하는...팔방미인 토마토입니다.

다섯째, 주황색의 과일과 채소

이 주황색을 내는 채소나 과일에는 보통 앞서 말한 베타카로틴 성분이 모두 들어 있답니다.

뭐 베타카로틴에 의한 자외선 차단지수 높이는 효과는 앞의 글을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10주 동안 베타카로틴을 섭취한 사람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이 예방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주황색 과일과 채소 : 당근(삶은 것이 더 좋다네용), 감자, 망고, 주황색 멜론(칸탈로프 멜론), 살구 등

여섯째, 다크초콜릿

다크 초콜릿의 코코아는 항산화제의 일종인 플라바놀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해주는데요

당분이 적은 코코아는 다크 초콜릿으로 효과를 최대화시킬 수 있답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 12주 동안의 기간동안 매일 이 다크초콜릿을 먹은 사람은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되는 피부 붉어짐이 훨씬 늦어졌답니다.

일곱째, 녹차

마지막 녹차입니다. 녹차에도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카테킨이 있답니다. 이 성분이 피부노화 및 자외선 손상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죠.

녹차는 이미 좋은 효능이 널리 알려져 많이 드시고 있는 식품이죠. 

먹오도 좋지만 피부에 바르는 것도 참 좋답니다. 일광화상에도 항염작용으로 인해 통증을 경감해주는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이죠.

햇빛에 의한 화상을 입은 피부에 녹차에 적신 수건을 대면 통증완화에 좋답니다. 단 문지르시면 절대 안되어요.

이상으로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여주는 슈퍼푸드 7가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답니다.

여러분~~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