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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오니 저런 차림으로 곤히 잠들어 있군요 히힛
점점 각팍해져만 가는 세상살이에 작은 행복이 저를 지탱해주는 큰 힘이 되는군요,
물론 와이프도 부모님들도 동생도 제게 큰 힘이 되어 줍니다.
결혼 전에는 약간 아이들, 아니 아기들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할까요?
뭔가 귀찮은 듯한 느낌(?)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내새끼를 보면서 점점 아가들이 좋아지네요.
우리 코딱지대장 또래의 아가들이 지나가면 그 밝은 미소에 한번더 고개를 돌려보게 되더군요. 히힛
아직 완전히 철이 다들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부모님 마음을 알아가며, 느껴가며 조금씩 철이 들고 있는 것이겠지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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