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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조금만 있으면 여름휴가철입니다. 즐거운 휴가철에 왠 고민이냐고요?
사실 총각때까지는 마냥 즐겁고 무진장 기다려 지는 것이 바로 여름 휴가였죠.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당신직장은 하계 휴가비가 나오는가요? 만약 나온다면 정말 부럽습니다만...
아쉽게도 저희 직장은 하계휴가비 등은 없어요. 거기에 저는 받는 급여가 줄어드니 이중으로 돈이 드는셈이죠.
저희 직장 급여체계가 월급 + 수당입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에 수당을 더해서 생활을 해오고 있는데...휴가철에 한 5일정도 빠지게 되면 빠진 만큼의 수당이 줄겠죠.
거기에 휴가가서 쓴 돈을 더하면 곱으로 돈을 쓰는셈입니다.
사실 저는 하계 휴가를 가고 싶지는 않아요. 매달 조금씩 부족한 생활비로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수당빠지고 돈쓰고... 뭐가 좋을까요?
하지만 저희 와이프는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거기에다 대고 가지말자 하지는 못하고...
뉴스를 보니 5인 이상의 기업 약 530여곳 중에 하계휴가 일수가 평균 4.4일이고 하계휴가비를 지급할 의향이 있는 회사가 65% 이상이라더군요. 하계휴가비 지급하는 회사의 평균 휴가비는 약 60만원정도.
저도 저런 직장에서 일해보고 싶어요.
당신의 직장은 어때요??? 그리고 어디 돈도 적게 들고 실속있는 여름 휴가철 피서지는 없을까요?? 아시는데가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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